칸 국제영화제 '감독주간'에 공식 초청 받았던 영화 [끝까지 간다]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26일 진행됐습니다.
영화의 주역인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은 여전히 노란리본을 달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는데요.
그들을 응원하는 예비 아빠 유지태 편안한 패션으로 극장을 찾았습니다.
[현장음: 유지태]
[끝까지 간다] 영화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고요. 영화 대박 나길 기대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파이팅!
[미운오리새끼]를 발표
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국민그룹 지오디의 윤계상
[현장음: 윤계상]
[끝까지 간다] 너무 기대되고 네, 잘 보겠습니다.
각선미를 살린 핫팬츠에 화이트 상의를 매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박예진에 이어
연인 박희순은 검정색에 하얀 도트무늬가 들어간 가디건을 입고 극장을 찾았습니다.